정치
이주호 "국가장학제도 본격 도입"
입력 2008-01-25 11:15  | 수정 2008-01-25 13:47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는 선진국에는 국가 장학제도가 다 있는데 우리나라는 굉장히 미비하다며 장학제도를 통해 등록금 부담을 완화시키는 방안들이 시급히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조만간 등록금 부담 경감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사는 또 학자금 융자제도가 아직까지 상당히 이자가 높은 게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학자금 금리인하 여부에 대해 현재 인수위 경제분과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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