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만다 사이프리드, 토마스 사도스키 사이서 첫 아이 임신 ‘엄마된다’
입력 2016-11-30 12:32  | 수정 2016-11-30 15:40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0)가 그의 연인 토마스 사도스키(40)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한 패션 행사에 참석, 임신으로 부른 배를 선보이며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9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토머스 새도스키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난 뒤,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라스트 월드(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저스틴 롱과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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