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연휴 첫날 6~9시 귀성길 가장 혼잡"
입력 2008-01-25 11:05  | 수정 2008-01-25 11:05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부산이 9시간, 광주가 7시간 50분, 강릉 5시간 등 지난 해보다 30분~1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올해 설의 경우 나흘간의 귀경길에 비해서 귀성길은 이틀 밖에 되지 않아 혼잡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또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귀성은 수요일인 2월 6일 오전 6시~9시가, 귀경은 금요일인 2월 8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찰은 따라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설연휴에서 주말까지 연장 실시하며 용인IC등 총 12개의 IC에 대해서 진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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