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박 특검, 김경준 씨 등 참고인 줄 소환
입력 2008-01-25 10:55  | 수정 2008-01-25 14:33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오늘(25일) 김경준 씨와 이명박 당선인의 형 이상은 씨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씨 등 참고인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또, 상암 DMC 의혹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와 한독산학협동단지 관계자를, 그리고 BBK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된 인물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경준 씨는 특검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특검에 검찰의 회유·협박과 관련된 증거를 제출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곧 있으면 알게될 것"이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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