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면세점, 명품 선글라스 등 200달러 균일가전
입력 2016-11-30 11:05 
[제공 =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개장 200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은 프라다, 구찌, 마크제이콥스 선글라스 등 총 51개 브랜드, 224개 품목을 200달러 균일가로 제공한다.
발렌타인, 조니워커 등을 포함한 모든 주류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에 따라 발렌타인 30년산을 306.4달러, 조니워커블루(700ml) 149.6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부터는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0개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럭키박스에는 786만원 상당의 로얄스위트룸 1박,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스시조 디너를 포함한 패키지(70만 원상당) 등 2017년 새해 첫날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보낼 수 있는 행운이 들어 있다.
이 외에 막스마라, MCM, 코치, 토리버치, 올세인츠, 비비안 웨스트우드, 어그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세일도 한다.
지난 5월 개장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최근 평균 하루 매출 약 22억원, 최대 매출 3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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