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영선, 김광규 매력에 빠져 “나 가져도 되나”
입력 2016-11-30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불타는 청춘' 김완선 박영선이 김광규의 매력을 알아봤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가 강수지와 장을 보러 나갔고, 김국진이 김광규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광규는 "수지 손잡고 가도 되냐고 물었다"라고 말하자, 최성국은 "안 된다. 광규형은 영선 누나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은 "정말 내 거냐. 나 가져도 되냐"라고 물으며 "사람이 진국"이라고 호감을 나타냈다.
김완선은 "광규오빠가 좋으냐. 그럼 내가 양보하겠다"고 말했고 박영선은 "아니다. 그건 우리가 정할 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