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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윤정수, 김숙 참 고맙겠다”
입력 2016-11-30 10:49 
윤정수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김숙이 위로해줘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29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어머니의 비보를 접한 윤정수와 그를 위로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한 김숙의 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김숙과 함께 어머니 산소를 찾아 벌써 다섯 번째 왔다. 걱정이 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숙과 제사상을 차리며 어머니를 위한 기도를 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며 함께 눈물 흘리고 소소하게 농담을 나누며 웃기도 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윤정수는 방송을 떠나 김숙이 참 고맙겠다. 인간적으로 가장 의지되고 고마운 사람 아닐까” 윤정수 힘내라. 파이팅” 먹먹하다” 서로에 대한 따스한 배려가 느껴져서 보기 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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