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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6-11-30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러블리즈가 데뷔 후 2년만에 펼쳐지는 첫 단독 콘서트로 멤버 각자의 다양한 매력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접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2년만에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의미가 깊은 만큼 러블리즈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앨범 수록곡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귀를 쉴 틈 없이 즐겁게 할 것"이라 밝혔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Girls' Invasion의 ‘캔디 젤리 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안녕(Hi~)', ‘아츄!를 비롯해 지난 4월 발표한 신곡 ‘Destiny(나의 지구)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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