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G 거액손실로 선박금융 위축될 것"
입력 2008-01-25 09:50  | 수정 2008-01-25 14:03
삼성증권은 프랑스 은행 소시에떼 제네럴이 거액 손실을 입어, 유럽 선박금융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은 "조선업체들은 주로 유럽 은행에서 선박금융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선박 발주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조선업체들도 수주가 줄어 들수 있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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