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경숙 "기러기 아빠 두고볼 수 없다"
입력 2008-01-25 09:40  | 수정 2008-01-25 09:40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영어 공교육 강화와 관련해 '기러기 아빠'로 불리는 이산가족 현상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영어교육으로 인한 문제점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영어에 대한 투자는 꼭 해내,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만 마치면, 영어로 말하고 듣고 쓰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