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계파주의·사법처리자 공천 안돼"
입력 2008-01-25 09:00  | 수정 2008-01-25 09:00
한나라당 인명진 윤리위원장은 4월 총선 공천심사 기준에 대해 "사법처리를 받은 사람이나 계파주의에 물든 사람은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천은 윤리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인명진 위원장은 "'누구 누구 사람이다'는 식의 사람은 국민보다 보스를 섬기고, 민생보다 계파주의에 열중할테니 제외해야 한다"는 심사기준을 제안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