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더 “애슬레저 다운재킷, 스트레칭도 편해요”
입력 2016-11-29 15:57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활동성을 향상한 패션 아우터 ‘애슬레저 다운재킷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애슬레저 다운재킷은 보온성은 향상했지만 무게를 줄여 활동성을 강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도 갖춘 제품이다.
아이더 파머스 롱 다운재킷은 허벅지를 덮는 긴 기장으로 포근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운재킷이다. 헝가리구스 충전재를 함유하고 이중지퍼 구조를 적용해 보온성능을 강화했다.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성 소재로 활동성도 향상했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차콜 3종이다. 가격은 53만원이다.

아이더 부스터 다운재킷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짧은 기장의 중다운 재킷이다. 헝가리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따뜻하고 가볍다.
여성용의 경우 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퀼팅 라인을 삽입해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 다크 그레이, 버건디, 다크 블루, 화이트 등이다. 가격은 남성용이 43만원, 여성용이 41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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