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일본 다운로드 1천만건 돌파…최고 매출 3위 등극
모바일 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가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5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해서 각기 다른 스토리, 스킬 등을 살려 모험, 결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전투를 벌이는 손맛이 장점입니다.
올해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는 출시한 지 10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6월에는 현지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넷마블은 "캐릭터 성장 방식부터 사용자 환경·운영까지 현지에 친숙한 방식으로 전면 변경했다"면서 "일본 모바일 게임 분석에 기반을 둔 현지화 전략이 주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게임은 국내에서만 누적 다운로드 1천300만 건, 전 세계 다운로드는 3천3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46개국의 다운로드 건수 역시 1천만 건을 넘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모바일 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가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5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해서 각기 다른 스토리, 스킬 등을 살려 모험, 결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전투를 벌이는 손맛이 장점입니다.
올해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는 출시한 지 10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6월에는 현지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넷마블은 "캐릭터 성장 방식부터 사용자 환경·운영까지 현지에 친숙한 방식으로 전면 변경했다"면서 "일본 모바일 게임 분석에 기반을 둔 현지화 전략이 주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게임은 국내에서만 누적 다운로드 1천300만 건, 전 세계 다운로드는 3천3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46개국의 다운로드 건수 역시 1천만 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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