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지문인증 서비스’ 출시
입력 2016-11-29 14:20 

국민은행은 29일부터 지문으로 스마트폰뱅킹 거래가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문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암호, 간편비밀번호(PIN) 등을 입력하는 대신 지문을 인식해 스마트폰뱅킹 로그인, 계좌이체, 상품 신규가입 등의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지문인식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 또는 아이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은 애플사 검수 후 12월 중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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