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승환, 데뷔앨범으로 차트 올킬…‘발라드 총공 통했다’
입력 2016-11-29 10:1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승환이 데뷔 타이틀곡 ‘이 바보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정승환은 29일 더블타이틀곡 ‘이 바보야,그 겨울을 비롯해 올 발라드 트랙으로 구성한 첫 번째 음반 ‘목소리를 발표했다.

발표 직후, 정승환은 앨범의 전곡이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오전 10시 현재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등 8개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에는 더블타이틀곡 ‘이 바보야와 ‘그 겨울, 수록곡 '목소리'가 나란히 1,2,3위를 기록하는 차트 맹공을 펼치고 있다.

정승환의 ‘목소리는 정승환식 발라드 문법의 완성에 칼을 빼든 유희열 총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토마스쿡(정순용), 박새별, 1601등 화려한 발라드 총공 프로듀서진의 활약 덕분에 빈틈없는 사운드로 완성됐다. 또한 정승환은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음반의 테마곡 ‘목소리로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감성 싱어송라이팅의 첫 발을 내딛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최순득 전 운전기사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사람들…매일 골프치고 놀러다녀”

[오늘의 포토] 설현 '뒤태 끝판왕'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