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공일 "새 정부는 기업 친화적"
입력 2008-01-25 04:10  | 수정 2008-01-25 08:41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사공일 인수위 국가경쟁력강화 특위 위원장이 세계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이명박 정부'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사공일 위원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한국'이라는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열어 국민의 정부나 참여 정부와 차별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사공일 위원장은 연설에서 새 정부는 무엇보다 기업 친화적인 정부가 될 것임을 거듭 강조한 뒤, 이같은 전략적 목표를 주축으로 외교안보와 정치, 교육 등 모든 부문을 다듬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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