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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음악팬 제대로 사로잡다…점유율 54%
입력 2016-11-29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블락비 지코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썼다.
29일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버뮤다 트라이앵글 음원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곡들의 점유율 중 54%를 달성했다. 이는 멜론 차트 최근 3년 중 최대의 점유율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크루 팬시차일드의 첫 작업물로 크러쉬, 딘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힙합을 기반으로 가장 지코다운 음악을 보여주는 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돋보이는 가사와 개성 있는 딕션이 돋보인다.
이 곡은 발매 직후 8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믿고 듣는 지코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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