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빌 게이츠 "가난한 사람 돕는 창조적 자본주의" 주창
입력 2008-01-25 03:15  | 수정 2008-01-25 08:41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시장의 힘이 가난한 나라가 필요로 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저널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자본주의의 방향이 부유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이에 따라 기업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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