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25개 TV로 만든 대형트리로 눈길 사로잡아
입력 2016-11-28 16:59 
28일 오전 판교점 1층에 설치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와 구경하는 관람객의 모습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1일까지 판교점 1층 광장에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와 협업한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의 규모는 높이 8.5m, 둘레 5m 이다.
총 25대의 세리프 TV로 구성돼 있으며 각 화면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삼성 세리프 TV는 삼성전자와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 형제의 협업으로 론칭한 프리미엄TV로 전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해 화제가 된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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