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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지구 한양수자인’ 견본주택 첫 주말 약 2만3천명 방문
입력 2016-11-28 14:34 


울산광역시 북구 내 최대의 택지개발지구로 불리는 송정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에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송정지구 B2블록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 지상 22~25층 4개동 △전용 84㎡A 374가구 △84㎡B 94가구 등 총 46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타입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광역시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도심권 내 택지지구인 송정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향후 약 2020년까지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 때문에 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특히 송정지구의 맨 앞자리에 위치하여 송정지구 내 가장 상업지역 이용이 편리한 단지라는 점과 우수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단지는 7번국도와 산업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공항이 차량으로 약 3분거리에 위치하며 오토밸리로 송정IC 초입에 위치하여 울산 내 주요 산업단지로의 통근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동해남부선 송정역(예정), 청량리에서 동해남부선으로 연결되는 중앙선 ITX열차 연결이 추진되는 등 대형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 근린상업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송정지구에서 가장 상업지역 이용이 편리한 단지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의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원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이미 형성된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정지구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총 7,138가구의 미니신도시로 계획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뿐 아니라 단지 내 별동어린이집도 들어서 학부모 실수요자들도 눈여겨볼만한 단지이다.

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우측으로 동화산과 무룡산이 위치하며 약 27만㎡의 박상진 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형 다목적 잔디광장과 숲속정원 등 풍성한 자연 및 테마공원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자연환경뿐 아니라 실내 설계에도 입주민의 쾌적성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맞통풍 구조에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다. 또한 최대 68m의 동간거리 확보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강화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였다. 실내는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약 10cm 높은 2.4m 천정고를 적용하여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분양일정은 11월 28일부터 이전기관 특별공급 1일차 접수를 시작으로 29일 이전기관특별공급 2일차접수, 일반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1월 30일 1순위청약, 12월 1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8일, 정당계약은 12월 13일~15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58-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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