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형지 올리비아하슬러, ‘천연 양가죽 다운점퍼 시리즈’ 출시
입력 2016-11-28 09:17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천연 양가죽 다운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구스다운이 충전재로 사용되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슬림핏 코트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퀄팅 디자인 다운점퍼는 포켓 부분에 세로 퀄팅 절개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목 라인에는 퍼를 덧대 보온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색의 경량다운 제품은 기본 디자인에 가벼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앞면에 양가죽과 코트 소재를 조합한 마지막 품목은 목 부근의 카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조했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사업본부장은 양가죽 소재의 아우터는 착용할수록 고급스럽고 촉감·신축성·보온성이 모두 뛰어난 원단”이라며 취향과 스타일을 다양하게 반영해 양가죽을 이용해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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