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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IQ 테스트 1위로 뇌섹남 등극…`윤시윤 돌구로 굴욕‘
입력 2016-11-27 18:5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차태현이 ‘1박2일 내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종민을 위해 멘사 테스트를 실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가끔씩 천재 같은 면모를 보여주는 김종민을 위해 멘사 테스트를 제안했다.

김종민은 자신감 넘치게 전 문제를 다 풀었다. 저보다 낮게 나오면 다 돌이다”라며 멤버들에게 별명까지 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멘사 테스트 결과 1등은 차태현으로 밝혀졌다. 차태현의 아이큐는 118로 나왔고 차태현은 수찬아 공부하지마”라고 말했다.

김준호의 아이큐는 104, 나머지 멤버들은 100으로 나왔다. 제작진은 놀라운 게 아이큐가 두 자리수로 나오면 100으로 표기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 동안 ‘1박2일 내에서 브레인으로 통했던 윤시윤은 충격을 받았고 멤버들은 쟨 후천적 천재다” 노력을 열심히 했네” 돌구”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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