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오피스빌딩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공실률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부 주요 대형빌딩은 임대료가 10% 가량 치솟을 것으로 보여 오피스 대란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내 대형 오피스빌딩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낮아진 0.7%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공실률은 지난 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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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주요 대형빌딩은 임대료가 10% 가량 치솟을 것으로 보여 오피스 대란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내 대형 오피스빌딩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낮아진 0.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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