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희지 “남편이 다른 여자에 고기 놔줘서 서운했다”
입력 2016-11-25 12: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노희지가 남편에게 서운했던 점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지난달 29일 3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노희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노희지는 한 번은 직장 동료 부부와 고기를 먹는데 남편이 나에게 먼저 고기를 놔줬다. 감동 받아서 ‘오빠도 먹어라고 하면서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남의 여자들한테도 다 고기를 놔줬다며 ‘고기 탄다 하면서 놔주더라”고 서운해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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