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지난해 무역흑자 37% 증가
입력 2008-01-24 10:40  | 수정 2008-01-24 10:40
일본의 지난해 무역흑자가 재작년에 비해 37% 증가한 10조8천249억엔으로 3년만에 증가했다고 재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재무성은 지난해 미국의 서브프라임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까지 계속된 엔화 약세에 힘입어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무역흑자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