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응급실행 해명…“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
입력 2016-11-24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에프엑스 출신의 설 리가 응급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다쳤어요ㅠ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손목을 보인 채 고양이와 함께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설리는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30분간 응급처치를 받았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루머가 퍼졌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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