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론스타 그레이켄 회장 기소 유보
입력 2008-01-23 19:05  | 수정 2008-01-23 20:25
검찰이 론스타 그레이켄 회장을 처벌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특수부는 일주일여에 걸친 그레이켄 회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필요할 경우 2차 조사를 하겠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그레이켄 회장이 외환카드 주가 조작 등에 공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벌여왔지만 범죄 사실을 인정할 만한 정도의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