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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말실수 재조명…“푸아그라 아닌 비아그라 먹은 적 있다?”
입력 2016-11-23 09:58 
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익히 알려진 비아그라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조은숙이 말실수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조은숙은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의 건망증 실수담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은숙은 애를 셋이나 낳았더니 이상한 행동을 한다. 친구랑 휴대폰으로 통화하다가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난리를 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에게 푸아그라를 먹었다고 해야 하는데, 비아그라를 먹었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와대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바아그라, 팔팔정까지 사들였다는 보도가 나오자 23일 비아그라가 발기부전 치료제지만 고산병 치료제도 된다”며 아프리카 고산지역 순방에 대비해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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