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록시땅 핸드크림 정가보다 30% 싸게 판매
입력 2016-11-22 16:50 
2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병행수입을 통해 가격을 낮춘 록시땅 핸드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건조한 겨울을 맞아 록시땅 핸드크림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30ml 3묶음으로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상품은 오리지날 핸드크림 3입과 오리지날 2입+로즈1입으로 구성돼 있다.
병행 수입을 통해 정가보다 싼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록시땅은 1976년에 설립된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시어버터를 사용해 만든 핸드크림이 대표 상품이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에는 비행 승무원들이 해외에서 제품을 구입해 지인들에게 선물로 나눠줘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이라고도 불렸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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