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영구 “정우성, 카메라 꺼지면 스태프 챙겨” 미담 방출
입력 2016-11-21 1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배우 정우성을 꼽았다.
조영구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정우성을 꼽았다.
그는 랑 만나 인터뷰를 하면 술을 한잔씩 한다. 저희는 카메라에 나오는데 오디오 감독님이나 카메라 감독님들은 카메라에 안 나오지 않느냐. 정우성 씨는 카메라가 꺼지면 스태프들까지 다 불러 같이 먹자고 한다”고 정우성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어 정우성이 음식을 푸짐하게 시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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