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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가요무대’서 배호의 ‘마지막 잎새’ 열창 ‘기대UP’
입력 2016-11-21 17:01 
[MBN스타 최준용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오늘 밤 10시에 KBS1에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열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배호는 1964년 22살의 나이로 ‘두메산골을 발표하며 어린나이에 데뷔해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돌아가는 삼각지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가 울어 ‘비내리는 명동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가 됐으며, 1971년 ‘마지막 잎새와 ‘0시의 이별등을 발표한 뒤 젊은 나이에 타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줬다.

이 날 가요무대에는 김연자, 최백호, 최진희, 윤수일, 진해성, 차도균, 김목경, 박진광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충주MBC가요베스트, 포항MBC 트로통 등과 포항, 울산, 부산 등 노래교실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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