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니세프 "매일 아동 2만6천여명 사망"
입력 2008-01-23 14:05  | 수정 2008-01-23 14:05
유니세프는 지난 2006년 전 세계적으로 9백 70만명의 아동들이 말라리아와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특히 만 5세 이하 아동 사망자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여전히 심각한 상태이며, 하루에 2만 6천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엇보다 숨진 아동 상당수가 예방접종이나 모기장 사용 등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던 것으로 파악돼, 기초적인 보건 서비스와 물자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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