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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무한도전’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입력 2016-11-21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에 올랐다.
콘텐츠기업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11월 2주차(11월7일~11월1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50.1점을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2위, 249.4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올랐다. 4위와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올랐다. 6위와 7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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