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업텐션 진후 “올해 수능 본 환희, 도시락에 집착”
입력 2016-11-21 15:2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업텐션 웨이와 환희가 수능을 본 소감을 밝혔다.

업텐션 웨이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Bur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 진짜 어려웠다. 특히 언어가 어려웠는데 수험생분들 좋은 성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희도 진짜 많이 어려웠다. 첫 수능을 보러 학교에 가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아니라는 게 실감 났다”고 밝혔다.

진후는 환희가 수능 본다고 도시락을 어떻게 싸가야 하냐고 물어보더라. 도시락을 가장 많이 신경썼다”고 폭로했고 웨이는 도시락에 집착하더라. 비토가 싸준다고 했는데 알아서 싸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업텐션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장르다.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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