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슈퍼,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앞서 사전예약 실시
입력 2016-11-21 15:13 
[제공 = 롯데슈퍼]

롯데슈퍼는 ‘슈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1일부터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본행사 3일전에 시작되는 예약행사는 최상급 호주산 와규와 민물장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최상급 호주산 와규등심(500g/1팩) 상품은 3대 카드 결제시 1만9900원에 판매하며, 민물장어(박스)는 2만9900원에 판다.
떨어질 줄 모르는 배추가격에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선 비비고 김치(3.3kg+3.3kg)를 3만9800원, 옐로우테일(각 750ml) 카버너/멜롯/쉬라/사도네이 4종을 각 1만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사전예약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수령 할 수 있다.

50대 히트 생필품을 선별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동원 개성왕만두와 해태 고향만두, CJ 비비고물만두를 각 7490원, 동서 맥심모카와 화이트믹스를 각 2만3900원에 살 수 있다.
이 밖에 월드콘 3종 5개 골라담기, 어묵류 전품목 최대 30% 세일, 치즈 전품목 최대 50% 세일, 유한킴벌리 당일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사은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국 롯데슈퍼 매장과 온라인몰 ‘롯데e슈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슈퍼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약 500여 품목 10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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