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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진후 “성인되는 샤오, 남성미 보여주기 위해서 복근 공개”
입력 2016-11-21 15:01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업텐션 샤오가 복근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업텐션 고결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Bur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샤오가 이번 안무 제스처를 많이 신경 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샤오는 이번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에서 복근을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진후는 샤오가 이제 성인이 된다고 귀여운 것보단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복근이 강점이라며 요즘엔 긴 상의를 입어도 보여주려고 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업텐션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 장르다.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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