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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특혜 의혹’ 손연재, 차움의원에 떡까지? ‘묘한 연관성’
입력 2016-11-21 14:56 
체조 선수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 후 정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손연재가 차움의원과도 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인스타그램이용자의 사진을 토대로 손연재가 차움의원과도 관계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선물 포장된 떡을 찍은 것이다. 포장 속에는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2연패,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적힌 편지가 붙여져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이용자는 나한테 온 거 아니고, 우리팀 선배님께 온 선물. 차움의 고객이신 손연재 선수께서”라는 글을 남겼다.

손연재가 평소 다니던 차움 의원 직원들에게 감사 표시를 했을 뿐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손연재 선수가 ‘최순실 라인으로 각종 특혜를 받아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의혹뿐이기는 하지만 끊임없는 연관성에 누리꾼들의 의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손연재 측은 ‘국가대표 선발 특혜 논란 ‘대한 체육회 3년 연속 수상 등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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