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젤예’ 김유정, 블랙홀 눈빛…소녀에서 숙녀로
입력 2016-11-21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유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상큼발랄 라온이의 모습에서 성숙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인 배우 김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배우 김유정은 한층 성숙해진 눈빛과 각 컨셉에 맞는 표정 연기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김유정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 서현진과 함께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매 작품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인 김유정이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배우 김유정의 화보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1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