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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뮤지컬 도전’ 이유리, 송은이‧김숙 ‘언니네 라디오’ 특별출연
입력 2016-11-21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5년 만에 뮤지컬배우로 돌아온 국민악녀 이유리가 송은이-김숙을 만난다.
21일 방송될 SBS 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는 배우 이유리가 특별출연한다. 최근 뮤지컬 ‘오!캐롤에서 ‘로이스역을 맡은 이유리는 함께 캐스팅 된 뮤지컬배우 안유진, 오진영과 함께 언니네 라디오를 방문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뮤지컬 연습 등으로 두터운 친분이 있는 세 배우이기에 방송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이 터져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 고정게스트인 개그맨 김수용이 날카롭게 질문하는 코너수용이 묻는다가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5년만에 뮤지컬배우로 돌아온 이유리는 이번 공연에서 ‘국민악녀라는 이미지 대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의 공백기 이야기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유리와 송은이-김숙의 만남은 오늘(21일) 오후 6시 5분부터 생방송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서 보는라디오로 진행되고, 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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