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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최고의 1분은?…유제이 동생 유제니 ‘16.8%’
입력 2016-11-21 1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제이 동생 유제니가 SBS ‘K팝스타3의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는 12.0%(이하 전국 기준, 수도권 13.6%)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부터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0.5%(수도권 10.2%)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4%(수도권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팝스타6는 단 1회 방송만으로 장수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물론 철옹성 같았던 MBC 주말극까지 모두 꺾었다.
특히 시즌5 TOP6 유제이의 친 동생인 유지니는 등장만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지니는 아델의 노래를 선곡했고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보이스를 드러내 극찬을 받았다.
또한 유지니가 객원심사위원의 만장일치에 이어 3인의 심사위원에게 올패스를 받는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16.8% 치솟으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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