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순실 불똥’ 체조 요정 손연재에게도…왜?
입력 2016-11-21 10:49 

체육계마저 농락한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가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달리면서, 평소 100여 개 안팎이던 댓글 숫자가 600개를 넘어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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