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 유혈사태 국제형사재판 예정
입력 2008-01-23 11:35  | 수정 2008-01-23 11:35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케냐를 방문해 유혈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중재에 나선 가운데 케냐 사태가 국제 형사재판소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케냐 야당은 반 인도적 범죄 혐의로 케냐 정부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아난 전 총장은 법치를 존중하지 않으면, 해결책은 물론 평화와 안정도 없다는 게 양측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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