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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친아들 정체 알고 ‘충격’
입력 2016-11-21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친아들의 정체를 알고 충격받았다.
21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이 승준(김민우 분)과 친자관계를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경은 승준이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자 챙겨입을 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승준의 옷장을 열었고, 그 속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아들 ‘동동의 옷을 발견했다.
이어 승준이 백일 사진 속에서 자신이 만든 ‘동동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걸 왜 승준이가”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때마침 강인경을 저지하려던 오금순(한지안 분)이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강인경은 당혹스러워하는 오금순의 표정을 보고 확신했고, 혹시 승준이가 동동이냐”며 소리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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