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팝콘소녀 정체는 알리…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6-11-21 10:00 
‘복면가왕의 가왕이 바뀐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된 ‘복면가왕이 이록한 11.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와 양철로봇의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철로봇은 패닉의 ‘정류장을, 팝콘소녀는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을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경쟁이 치열했던 상황에서 이번 대결은 팝콘소녀에게 위기였다는 평이 나왔다. 투표의 결과는 결국 양철로봇에게 돌아갔고, 이로써 양철로봇은 팝콘소녀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팝콘소녀의 정체는 가수 알리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6.0%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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