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獨 루브리타 엔진오일, 한국 상륙…에코·스포츠카용 판매
입력 2016-11-21 09:39  | 수정 2016-11-21 14:09

독일 차량용 윤활유 업체인 루브리타(Lubrita)가 한국에 진출했다.
이룸개발(대표 이승빈)은 루브리타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루브리타는 지난 1993년 세워진 자동차·산업용 윤활유 제조업체다. 자동차 오일, 산업유, 윤활유, 선박유, 그리스유 등을 연간 13만t 생산해 독일, 미국, 일본 등 30여개국에서 판매한다.
이룸개발은 고연비 전용 에코오일, 스포츠 드라이빙 전용 오일, 고출력 스포츠카용 오일, 고출력 대형차·중장비 전용 오일, 기어오일 등을 우선 판매한다. 이룸개발은 현재 서울, 인천, 대구, 천안에 대리점를 설립·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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