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호선 종합운동장역 신호장애…전 구간 10분 지연
입력 2016-11-21 09:28  | 수정 2016-11-22 09:38

9호선 종합운동장 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메트로 9호선 운영주식회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 25분께 종합운동장역 회차선 선로전환기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현재 복구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직 신호기 고장이 복구되지 않아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가 1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며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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