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인권, 임수정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16-11-21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인권이 YNK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YNK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인권이 폭넓은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다작(多作)이 수작(秀作)이 되는 배우로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권은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인연들과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에 대하여 더욱 내려놓는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인권은 지난 10년 동안 매니지먼트 없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YNK엔터테인먼트에는 임수정, 신혜선, 남다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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