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권, PF대출 1년 만기연장
입력 2008-01-23 10:00  | 수정 2008-01-23 11:15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채권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출을 최장 1년간 만기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은행 연합회와 6개 시중은행은 건설사 지원 태스크포스를 운영중인데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협약의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만기 연장은 한 차례만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 등 제 2 금융권도 조만간 자율협약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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