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열애설
입력 2016-11-21 0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패셔니스타 고준희(3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1일 오전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당당히 연애를 즐겨왔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이웃 주민들에게 심심찮게 목격됐다는 후문이다.
고준희의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180㎝가 넘는 큰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약 1여년간 교제를 해왔으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여느 커플과 마찮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종합병원2'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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