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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8’ 정상훈, 닥터스트레인지로 변신…이수민이 분노한 이유는?
입력 2016-11-19 23:22 
정상훈이 닥터 스트레인지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는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닥터스트레인지의 길거리 마법이 그려졌다.

이 놀라운 능력자 정상훈은 길거리에서 만난 이세영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아오게 만드는 기적을 실현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감히 엄마를 건드리냐며 정상훈에게 분노의 발길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정상훈의 놀라운 능력을 알아본 건 이수민이었다. 이수민은 코 큰 거 보니까 닥터 스트레인지 맞나 봐”라며 이거 아가모토의 눈 진짜에요?”라고 재차 확인작업을 했다.

이어 시간을 돌려달라는 말에 정상훈은 흔쾌히 응했다. 그러나 시간을 너무 돌려 성형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버린 것. 이수민의 변신에 함께 있던 남자친구 역시 경악을 했고, 이수민은 멱살을 붙잡고 빨리 돌려내”라고 채근했다. 하지만 시간을 너무 돌려버린 정상훈은 이수민의 미래를 당겨와 분노를 샀다. 남자친구는 이런 정상훈에게 제발 돌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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